최태원 SK그룹 회장이 29일 한 일간지를 통해 그동안 순탄치 않았던 결혼 생활을 털어놓았다.
이에 따라 부인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과 이혼 절차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나 노 관장은 '가정을 지키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이러한 가운데 최 회장의 내연녀로 알려진 40대 K 씨의 지인이 과거 최정상급 인기를 누리던 4인조 걸그룹 출신으로 알려지면서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다.
이듬해 한 유명 가방 매장에서 아이를 안고 있는 K 씨와 함께 촬영된 사진 속에는 4인조 걸그룹 출신의 한 멤버와 유명 탤런트도 함께 자리한 것으로 밝혀지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