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시설관리공단, 제설훈련을 통한 폭설대비 만전

2015-12-29 16:03
  • 글자크기 설정

[양주시설관리공단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양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유재원)은 문화예술회관에서 공단 임직원과 함께 ‘폭설대비 제설훈련’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겨울철 폭설에 의한 재난발생시 시민의 안전 및 시설물 피해를 최소화하고 신속한 대응능력 체계를 갖춰 사업운영을 정상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임직원들은 폭설에 의한 재난을 가정하고, 사전에 주어진 임무와 역할을 숙지한대로 인력과 장비를 신속하게 현장에 배치했으며, 일부의 제설장비를 동원하는 등 실전훈련으로 진행됐다.

유재원 이사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기습적인 폭설에도 일사불란하게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키워 시민의 안전 및 불편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