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구는 안전한국훈련 기간에 구청, 소방서 등 협력기관 및 구민이 참여하는 현장중심의 체감형훈련으로 ‘인천제2시립요양병원’ 대형화재 가상훈련 실시를 통해, 실전에 작동할 수 있는 현실성 있는 훈련을 실시한 점 등이 인정받았다.
특히 이런 훈련을 위해 계양구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 토론기반을 실시하여 참여기관의 역할 및 개인별 임무를 부여하고, 매뉴얼상의 문제점을 도출 개선하여 현장대응훈련을 수행함은 물론, 범국민 참여 확대를 위해 명현초등학교 및 병방초등학교 전교생 약 1,12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체험 캠프″운영 , 계양구 작전역에서 임학사거리까지 긴급차량이 실제 출동하는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을 실시하여 범국민 공감대 확산을 위한 환경조성에도 앞장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