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결승골' 유소영, 빨간 드레스 입고 아찔한 볼륨감 과시…헉!

손흥민 결승골 유소영[사진=유소영 트위터]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애프터스쿨 전 멤버 겸 탤런트 유소영이 아찔한 볼륨감을 드러냈다.

유소영은 과거 자신의 트위터에 "난생처음으로 전주국제영화제에 다녀왔어요! 너무너무 기분 좋아서 레드카펫 밟기 전에 숙소에서 찰칵! 소영이 더 열심히 해서 내년에는 꼭 홍보대사로 참여하고 싶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빨간색 드레스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유소영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유소영은 아찔한 볼륨감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한편 유소영의 남자친구인 축구선수 손흥민은 29일(한국시간) 영국 왓포드에서 열린 '2015-201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과 왓포드와의 경기에서 결승골을 넣어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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