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in 중국] 김우빈, 한류 매거진 ‘한국풍향’ 창간호 커버장식

2015-12-29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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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한국풍향]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내년 초 중국과 동시 방송 예정인 KBS2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에서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는 한류스타 신준영 역을 맡은 배우 김우빈이 한류 매거진 '한국풍향'의 창간호 표지를 장식했다.

김우빈의 아시아 캐스팅 마켓의 국가대표 배우로 선정된 소감 및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에 관한 소식을 확인할 수 있다. 이외에도 '한국풍향' 창간호에서는 중국 여성들의 트랜디한 생활 지침서로 통하는 '친애하는 옷장' 한국특별편2의 MC 리애와 한국을 대표하는 K-POP스타 김희철, 디자이너 황재근, 스타일리스트 한혜연 등의 인터뷰 소식을 담고 있다.

㈜콘텐츠앤피플스토리가 발행하는 '한국풍향'은 중국의 NO 1. 패션 라이프 주간지 '찡핀'과 합작을 통해 2016년 1월호 창간을 시작으로 한국의 패션, 뷰티, 문화 등을 담아내는 한국식 토털 라이프 스타일을 소개한다.

CNP 이성진 대표는 "업계 최초로 중국 기업과의 합작 발행이라는 성과를 통해 매회 65만 독자를 만나게 되어 기쁘다"는 소감과 함께 한채영, 블락비, 원희룡 제주도지사 등이 함께한 창간 축하 영상 메시지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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