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KBS '오마이비너스' 13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28일 방송된 KBS 오마이비너스 13회에선 강주은(신민아 분)과 오수진(유인영 분)이 화해하는 내용이 전개됐다. 오수진이 결근해 강주은은 오수진 집에 갔다. 오수진 집에서 오수진은 감기로 누워 있었다. 단 둘이 있게 된 오수진과 강주은은 그 동안 마음에 담아둔 이야기를 했다. 오수진은 “네가 공대 진국이라 소개해 준 친구 나에게 ‘강주은이 당신 불쌍해 나 소개해 준 것’이라고 말했어”라며 ”자존심이 짓밟혔어“라고 말했다. 강주은은 “미안해! 우식이는 진심이었을거야”라고 말했다. 둘은 화해했다. 오마이비너스 오마이비너스 오마이비너스 오마이비너스관련기사의사“소지섭 걷지 못할 수도” #마이 #비너스 #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