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병원 직원 소통과 공감나누기 발표회

2015-12-26 18:38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최규온 기자 =전북 익산 원광대학교병이 지난 23일 외래1관 대강당에서 소통과 공감나누기 발표회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지난 10월, 11월 2개월여에 걸쳐 시행한 직원 국내 테마 여행의 의미를 되돌아보고 각 조별 테마여행 계획과, 여행 기간 공감성, 사진 전시회, 공감 발표회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 한 자리였다.
 

▲원광대학교병원 직원 소통과 공감나누기 발표회 현장 [사진제공=원광대병원]


원광대병원은 첫 걸음마를 뗀 2015 직원 테마 여행에 대한 직원들의 호응과 의미가 크다는 점에 인식을 같이했다. 이번 발표회를 통해 부족한 사안들이 있는지를 살펴보고, 추후 보완하여 직원 테마 여행 계획 자체를 활성화시켜 진행 할 계획이다.

직원 테마 여행은 병원이라는 의료기관의 특성상 많은 직종들 간의 소통과 배려, 화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점에 역점을 둔 교육 여행이다. 직원 개개인들이 여행 대상 팀을 선택, 함께 한 조별로 국내 여행지, 시간 등을 정하여 계획에 따라 여행을 다녀오는 직원 자율 여행으로 실시된다.

이번 2015 직원 테마여행 소통과 공감 나누기 발표회에서는 10월 30일, 31일 선유도로 떠났던 2조가 종합 평가 결과 박빙의 점수로 우수 테마 여행조로 선정돼 푸짐한 부상도 함께 받았다.

원광대학교병원 서검석 교육연구부장은 “어느 기관이든 직원들간의 소통과, 공감, 화합은 발전의 근간을 이루는 중요한 항목이다”며 “더구나 국내 테마 여행은 건강한 직장 근무 환경 조성에도 일조를 할 것으로도 보여 더욱 발전적으로 시행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