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서동욱 기자 = 26일 오전 9시 48분께 서귀포시 하원동 마을복지회관 인근 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79㎡ 규모 주택이 모두 타 소방서 추산 2400여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불은 20분 만인 이날 오전 10시 6분께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관련기사금호건설, 수처리 기술로 제주도 맑은 물 책임진다 제주도 태풍주의보 발효…'종다리' 오후 6시 제주 근접 #소방당국 #제주도 #화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