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5도 2촌에는 숨은 의미가 있다. 그저 일주일 중 이틀을 시골에서 보내기만 하면 되는 게 아니라, 전원에서 여유롭고 낭만적인 시간을 보내며 5일 간의 퍽퍽한 도시 생활을 위로받을 수 있어야 진정한 의미의 5도 2촌이라 할 수 있겠다.
전원주택에 대한 관심은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과거 전원주택은 부의 상징인 동시에 100~160㎡대의 중대형 수요가 많았는데, 이에 반해 요즘은 수요자가 까다로운 인허가와 세금 부담을 피하기 위해 33㎡대의 소형주택이 주를 이루고 있다.
바로 이 소형주택들이 5도 2촌 생활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인기가 높다. 특히 소형 전원주택은 비용 부담이 일반적인 전원주택공사에 비해 훨씬 저렴하다는 점도 장점으로 꼽힌다.
이러한 소형 전원주택들은 주로 목조주택 형태로 지어진다. 목조주택은 공사 기간이 짧고 다양한 설계가 가능한 건식 공법(건축 자재에 양생이 필요한 물을 사용하지 않고 시공하는 공법)을 사용해 계절에 관계없이 언제든지 지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친환경적일 뿐만 아니라 뛰어난 단열 성능과 내구성, 목재의 장점인 습도조절 기능이 있어 쾌적한 실내 환경을 가질 수 있어 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높다.
한편 경북목조주택 전문 시공업체인 ‘진성종합주택(대표 이남원, http://www.진성주택.kr)’은 고객만족도를 높이는 안전한 시공과 신뢰도 높은 서비스로 최근 구미시, 대구시, 안동시, 포항시 등 경북농가주택 수요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어 눈길을 끈다.
진성주택은 인기가 높은 전원주택부터 황토주택, 한옥, 건물 리모델링, 조립식건축, 컨테이너 등 다양한 시공을 통해 고객만족도를 높여가고 있다. 진성주택 이남원 대표는 "언제나 만족스런 시공과 믿음직한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경북 판넬공사도 진행 중인 진성주택은 건축, 설비, 통신, 판넬 등의 지역별 협력업체도 모집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