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노승길 기자 = 기획재정부는 내년 1월 중 7조2000억원 규모의 국고채를 경쟁입찰 방식으로 발행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일자별 발행물량은 △5일 3년물 1조8000억원 △7일 30년물 9500억원 △12일 5년물 1조8000억원 △19일 10년물 1조9000억원 △19일 10년물 1조9000억원이다. 일반인이 입찰에 참여하면 발행 예정금액의 20%인 1조4400억원 한도에서 우선 배정받을 수 있다. 내년 1월 중 국고채 교환은 총 5000억원 규모로 두 차례 할 예정이다. 관련기사기재부, 11월 국고채 모집 발행 미실시…수급여건 감안기재부, 11월 6.1조 국고채 경쟁입찰방식 발행…재정증권 미발행 기재부는 이달에 6조4590억 원어치의 국고채를 발행했다. 이달 조기 상환한 국고채 규모는 2조3500억원이다. #경쟁입찰 #국고채 #발행물량 #조기 상환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