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은행중앙회가 개최한 '준법감시인 능력향상과정'에 참가한 저축은행 관계자들이 강의를 듣고 있다.[사진=저축은행중앙회 제공] 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저축은행중앙회는 최근 충남 천안시 소재 휴러클리조트에서 '준법감시인 능력향상과정' 연수를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연수에는 55개 저축은행 준법감시인이 참가해 각자의 준법감시 매뉴얼과 업무 노하우를 공유했다. 특히 금융정보분석원과 금융감독원이 내년 정책방향과 중점사안을 소개하는 강의도 진행됐다. 연수에 참가한 장동록 SBI저축은행 부장은 "업무에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좋은 강의가 많아 큰 도움이 됐다"며 "중앙회로부터 광고심의나 비교공시에 대해 내년부터 강조되는 내용도 잘 전달받았다"고 말했다.관련기사저축은행 지점도 연이은 폐쇄…디지털 취약층 보호 필요예금보험한도 1억 상향 가시화…대출 이자도 오를까? #저축은행 #저축은행중앙회 #준법감시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