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도시관리공사 제1기 청년이사회 개최

2015-12-24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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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경기도 광주시청 ]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경기도 광주도시관리공사(사장 안병균)가 6~ 8급 현장 실무직원 6명을 제1기 청년이사로 위촉하고, 이들에 대한 청년이사 위촉식 등을 개최했다.

이날 첫 번째 정기회의에서 제1기 청년이사회 의장으로 선출된 강대현 의장은 ‘우리공사 첫 번째 청년이사회의 의장이 돼 어깨가 무겁지만, 청년이사회가 형식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소통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앞으로 청년이사회는 1년의 임기동안 ‘주요현안에 대한 개선방안 도출’, ‘공사 발전을 위한 아이디어 개발 및 조직문화 개선방안 논의’, ‘현장 실무진과 경영진과의 의사소통 역할’ 등의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한편 안 서장은 ‘청년이사회가 현장의 목소리를 가감 없이 경영진에 전달하는 열린경영, 소통경영의 창구가 돼 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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