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경주 외동 일대에 이 시공하고 코람코자산신탁이 시행하는 ‘경주외동 미소지움’이 본격적인 분양을 시작하면서 실수요자들의 이목을 집중 시키고 있다.
최근 경주 외동 지역은 울산-포항 고속도로 개통(예정), 한국 수력원자력 본사 이전, 양성자 가속기 연구센터 신설 등 대규모 개발들이 진행됨에 따라 미래가치 또한 높이 평가 되고 있다.
또한, 경주 외동 지역은 개곡·구어·경주·울산북구 산업단지 등 인근 산업단지는 물론 현대자동차·현대중공업 관련 부품산업단지 800여 개가 배후 수요로 자리 잡고 있어 자동차 전문 생산단지인 오토밸리가 2공구 개설된다는 점 역시 경주 외동 지역의 호재로 꼽힌다.
이처럼 여러 호재가 이어지다 보니 경주 외동 지역의 주택수요는 폭증하게 됐고, 이에 따라 향후 경주 부동산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그 중에서도 남양주IC와 인접해 울산-포항 고속도로의 최대 수혜자로 꼽히는 ‘경주외동 미소지움’은 뛰어난 광역 교통망 및 저렴한 가격을 내세워 실수요자 이목을 끌고 있다.
아파트는 지하 2층, 지상 11층~15층 12개동, 전용면적 59㎡, 84㎡, 총 793세대로 전 세대 중소형 면적으로 구성된다. 84B㎡의 경우 세대분리형(출입구 별도) 평면 설계로 원룸형 임대가 가능해 주거와 임대수익 모두 누릴 수 있고, 3.3㎡ 당 600만원대로 저렴해, 합리적인 분양을 할 수 있다.
단지 내 스크린골프연습장, GX, 휘트니스센터, 맘스카페, 작은도서관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가진다. 생활권 내에 하나로마트, 우체국, 은행, 체육회관, 외동읍사무소 등을 보유하고 있다.
견본주택은 울산광역시 남구 달동 590-4번지에 위치하고 있다.
분양문의 : 052-276-5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