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KCC건설이 경주시 황성동에 짓는 ‘경주 황성 KCC스위첸’을 분양 중이다.
단지는 KCC건설의 브랜드 프리미엄을 바탕으로 수요자들에게 큰 호평을 받았다. 지난달 오픈한 견본주택에는 오픈 후 3일간 총 1만 5000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 이어 진행된 1순위 청약접수에서도 최고 24.95대 1, 평균 15.61대 1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당해 마감했다.
중도금 무이자라는 분양혜택과 무엇보다 KCC건설만의 고품격마감재 적용이 인기 요인이다. 또 프라이버시 침해를 최소화하는 단지 배치와 무상옵션(발코니 확장시)으로 수요자들 사이에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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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는 입주민의 건강을 고려해 친환경 마감재를 사용하며, 창호에 부착된 자연형 환기 시스템을 통해 실내의 오염된 공기를 배출하고 외부의 깨끗한 공기를 공급하고, 무인경비 시스템과 첨단 디지털 도어록을 도입, 외부인의 불필요한 접근과 출입을 통제해 준다.
현관 진입 시 공동 현관문이 자동으로 열리고, 엘리베이터가 자동으로 호출되는 등의 원 패스 스마트 키 시스템이 적용된다. 또한 기존 일반 아파트 (41만화소) 보다 4배 이상 선명한 200만 화소의 고화질 CCTV 적용되어 아이와 가족의 안전을 더욱 든든하게 지켜준다.
화장실 배수 및 급수 배관을 당 해층에 배관하여 윗집의 배수 및 생활 소음으로부터 해방되는 혁신적인 층상배관 시스템을 마련한다. 모든 주차 공간이 기존 아파트보다 최소 10cm이상, 최대 20cm까지 더 넓어 승하차 시 편리하고, 결로로 인한 곰팡이나 에너지 낭비를 막아주는 KCC건설만의 단열설계 기술과 화재 시 유독가스로부터 지켜주는 고급 단열재도 적용할 예정이다.
커뮤니티 시설에는 아이들의 안전과 엄마의 기다림의 여유를 위한 KCC건설만의 특화된 키즈앤 맘스스테이션, 휘트니스 및 스크린골프, 주민지원시설, 키즈클럽, 실버클럽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계획되어 입주민의 삶의 질을 높일 예정이다.
단지 옆으로 형산강이 흐르며 인근에 초중고교, 홈플러스, 경주 예술의 전당, 실내체육관, 시민운동장, 황성공원 등이 위치해 우수한 주거환경을 갖췄다. 서측 강변로와 접하고 있고 인근에 7번 국도가 위치해 포항과 울산 및 타 지역으로의 이동이 수월하다.
분양 관계자는 “경주황성 KCC스위첸에는 KCC건설의 브랜드 프리미엄과 최상의 상품이 수요자들 사이에 큰 인기를 끌고 있다”며 “높은 청약률에 이어 앞으로 이어질 계약에서도 좋은 결과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오는 8일(화)~10일(목) 계약을 앞두고 있다.
견본주택은 경북 경주시 유림로33번길 24(황성동 654-3)에 위치한다.
분양문의 : 054-743-7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