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최광일)는 지난 23일 마린센터에서 ‘평택항 창의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최우수상(상장·상금 100만 원)은 ‘컨테이너 하우스와 캠핑장을 결합한 새로운 숙박시설’을 제안한 임재현·김형민씨와, ‘평택항 마린센터를 물류 교육 컨퍼런스 장소 활용’을 제안한 조은솔·곽근영씨가 차지했다.
‘컨테이너 하우스와 캠핑장을 결합한 숙박시설’은 폐 컨테이너를 활용한 캠핑시설과 평택항 주변 관광자원을 활용한 아이디어로, 심사위원으로부터 항만의 특징을 잘 활용하여 관광객을 사로잡을 수 있는 창의적 아이디어라는 평가를 받았다.
아이디어 공모전은 △공사 운영시설 활용 극대화 △한·중FTA 시대 평택항 물류 활성화 및 물동량 확대 △평택항 문화 관광 활성화를 주제로 지난 11월 20일~12월 13일 공모를 진행했다. 1~2차 내부 심사와 3차 전문가의 프레젠테이션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2팀 우수상 2팀 장려상 5팀 입상작 5팀을 선정했다.
최광일 사장은 “이번 공모전에 다양한 지역민들이 참여해 평택항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며 "정기적인 공모전을 열어 우수 아이디어를 발굴하고,평택항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컨테이너 하우스와 캠핑장을 결합한 숙박시설’은 폐 컨테이너를 활용한 캠핑시설과 평택항 주변 관광자원을 활용한 아이디어로, 심사위원으로부터 항만의 특징을 잘 활용하여 관광객을 사로잡을 수 있는 창의적 아이디어라는 평가를 받았다.
아이디어 공모전은 △공사 운영시설 활용 극대화 △한·중FTA 시대 평택항 물류 활성화 및 물동량 확대 △평택항 문화 관광 활성화를 주제로 지난 11월 20일~12월 13일 공모를 진행했다. 1~2차 내부 심사와 3차 전문가의 프레젠테이션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2팀 우수상 2팀 장려상 5팀 입상작 5팀을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