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방의 품격 노홍철 [사진=tvN 방송캡처] 아주경제 조영주 기자 = tvN 예능 프로그램 '내 방의 품격'이 화제인 가운데, 노홍철의 군 복무 시절 에피소드가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05년 MBC '놀러와'에 출연한 노홍철은 당시 "군 복무 시절 보초를 서다가 지나가는 여자에게 '손 들어, 움직이면 쏜다, 전화번호'라고 위협해 연락처를 받았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노홍철은 "그 때문에 어머니가 호출당하셨다. 각서까지 썼다"고 덧붙였다. 한편 '내 방의 품격'은 노홍철, 오상진, 김준현, 박건형이 진행을 맡았으며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관련기사‘내 방의 품격’ 노홍철, 집방 트렌드 이끈 노련한 진행으로 ‘유종의 미’'내 방의 품격' 노홍철, 군대 동기의 폭로 "여자 외모 엄청 봤다" #내 방의 품격 #내 방의 품격 노홍철 #노홍철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