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석 사장과 경영진 및 올해 간부로 승격한 직원 등 50여명은 지난 22일 서울 봉천동 소재 ‘동명노인복지센터’를 찾아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직원들은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창호를 교체하고, 동짓날을 맞아 정성을 담은 팥죽을 만들어 대접했다. 한수원은 어려운 이웃들의 에너지효율개선사업을 위해 써달라면서 한국에너지재단에 20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조석 사장은 "우리의 작은 정성으로 어르신들이 올겨울을 따뜻하게 보내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전 임직원이 이웃에 사랑을 사회에 희망을 전하는 봉사활동을 꾸준히 시행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