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오픈베이스의 보안전문 자회사인 시큐웨이브가 국내 최초로 F5 네트웍스의 가디언 파트너 (Guardian Professional Service Partner)를 획득했다.
23일 오픈베이스 측에 따르면 가디언 파트너는 2013년부터 F5 네트웍스가 전 세계의 파트너를 대상으로 시행하고 있는 프로그램으로 현재 미국, 캐나다, 영국 등 14개 국가에서 18개 기업이 획득했으며 국내에서는 시큐웨이브가 최초로 취득했다.
가디언 프로그램은 F5 네트웍스의 ADC(Application Delivery Controller) 네트워크 인프라뿐 아니라 보안 솔루션에 대한 하이 레벨의 기술 컨설팅이 가능한 기업에게 주어진다.
이어 기업의 역량, 기술 엔니지어의 역량, 전문 컨설팅 수행 실적 등의 4단계의 검증 과정을 거치는 글로벌 파트너십 프로그램이다.
황철이 시큐웨이브 대표는 “가디언 파트너 획득은 네트워크와 보안 분야에서 높은 수준의 컨설팅 수행이 가능하다는 증명”이라며 “앞으로 맞춤형 컨설팅 서비스로 고객의 만족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큐웨이브는 오픈베이스의 자회사로 지난 2013년 설립됐으며, 같은 해 F5 네트웍스와 골드 파트너쉽을 체결했다. 현재는 엔터프라이즈 및 금융 공공 분야에서 웹 방화벽, SSL VPN, 보안 컨설팅 등 네트워크 보안 사업에 주력하고 있다.
23일 오픈베이스 측에 따르면 가디언 파트너는 2013년부터 F5 네트웍스가 전 세계의 파트너를 대상으로 시행하고 있는 프로그램으로 현재 미국, 캐나다, 영국 등 14개 국가에서 18개 기업이 획득했으며 국내에서는 시큐웨이브가 최초로 취득했다.
가디언 프로그램은 F5 네트웍스의 ADC(Application Delivery Controller) 네트워크 인프라뿐 아니라 보안 솔루션에 대한 하이 레벨의 기술 컨설팅이 가능한 기업에게 주어진다.
이어 기업의 역량, 기술 엔니지어의 역량, 전문 컨설팅 수행 실적 등의 4단계의 검증 과정을 거치는 글로벌 파트너십 프로그램이다.
한편 시큐웨이브는 오픈베이스의 자회사로 지난 2013년 설립됐으며, 같은 해 F5 네트웍스와 골드 파트너쉽을 체결했다. 현재는 엔터프라이즈 및 금융 공공 분야에서 웹 방화벽, SSL VPN, 보안 컨설팅 등 네트워크 보안 사업에 주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