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베이스 주가 3%↑…안철수 발언 때문?

2022-03-22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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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오픈베이스 주가가 상승 중이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픈베이스는 이날 오전 10시 9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60원 (3.51%) 오른 4715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21일 안철수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위원장은 "무너진 정치 방역의 폐허 위에 과학 방역이라는 든든한 성을 지어야 한다"고 말했다.

안 위원장은 이날 통의동 인수위 회의실에서 자신이 위원장을 겸하는 코로나19비상대응특별위원회(이하 코로나특위) 첫 회의를 주재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안 위원장은 "과학 방역의 구체적 내용을 채우는 것이 특위의 첫 번째 임무"라며 "그간 현 정부에서 시행했던 정책들을 점검하고, 무엇이 잘못됐는지 확인하는 일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사회적 거리두기·단계적 일상회복·백신패스·백신 부작용·아동백신 접종 가이드라인·위중증자 병상 및 의료진 확보·경구용 치료제 수급 및 국산 치료제 개발 문제 등을 일일이 거론하며 "점검해야 할 부분이 너무나 많다"고 강조했다.

안 위원장은 또 "정부의 확진자 수 예측이 왜 빗나갔는지 (파악하기 위해) 지금까지 쌓아놓은 확진자·위중증자·사망자에 대한 자료 분석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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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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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픈베이스 임원들 짜고치는 사기꾼 회사
    금융 감독에선 이런회사 상장 폐지 시켜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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