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KJ원더랜드, 성탄절 문화나눔 다채

JB금융그룹 광주은행(은행장 김한)은 성탄절을 맞이해 25일 본점 1층 KJ원더랜드에서 지역 어린이들을 위해 ‘성탄절 문화나눔 행사’를 펼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사진=광주은행 제공]

아주경제 김태성 기자 =JB금융그룹 광주은행(은행장 김한)은 성탄절을 맞이해 25일 본점 1층 KJ원더랜드에서 지역 어린이들을 위해 ‘성탄절 문화나눔 행사’를 펼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광주은행은 이날 KJ원더랜드에 산타, 삐에로, 인기 캐릭터 인형들을 초대해 지역 어린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특히 원더랜드를 찾은 어린이들에게 산타는 캐릭터 펜, 삐에로는 풍선, 캐릭터 인형들은 사탕 등을 기념품으로 제공한다.

펄러비즈와 석고채색 행사도 마련해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체험 학습형 즐길거리도 제공하며, 폴라로이드 사진기로 가족 기념 촬영도 해 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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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행사는 오전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관람 비용 및 체험 비용이 일체 무료로 진행된다.

한편 지난 12월 초 개장한 KJ원더랜드는 산타, 루돌프와 트리, 눈으로 덮힌 북극곰 마을, 이글루 동굴 등의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어 성탄절 분위기를 한껏 만끽할 수 있다.

박철상 영업지원부 부장은 "어린이들이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알찬 성탄절 문화행사를 준비했다"며 "성탄절 광주은행 원더랜드엔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가득하니, 지역민들이 많이 오셔서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