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닐라코, 33가지 ‘미스테리 박스’ 한정 판매

[사진=바닐라코 제공]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바닐라코는 연말을 맞아 최대 7만원 상당의 제품들로 구성된 ‘미스테리 박스’를 한정 수량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날부터 3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바닐라코의 베스트셀러 제품이 랜덤으로 포함된 박스를 열기 전까진 어떤 제품이 들어있는지 알 수 없는 재미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최대 7만원 상당의 제품이 구성된 ‘미스테리 박스’는 총 33가지 버전으로 선보이며, 1만원 추가 시 1인 1박스에 한해서 구입할 수 있다.

박스는 최소 4만원대에서 최대 7만원 대의 제품으로 구성된다. 대표 제품으로는 흑 효모 꿀 발효수를 42% 함유한 고영양 농축 보습 안티에이징 크림 ‘미스 플라워 & 미스터 허니크림’과 수분 브라이트닝으로 메이크업 효과를 극대화 시켜주는 신개념 멀티 베이스 ‘잇 래디언트 CC크림’ 등이다.

관련기사

• 바닐라코, 서울여성 윈터 컬렉션 ‘홀리데이 인 서울’ 출시
• 관광업계, 코리아그랜드세일 덕에 모처럼 ‘활짝’

바닐라코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한 해 동안 많은 사랑을 주신 고객분들께 감사를 표하기 위해 준비한 것”이라며 “바닐라코의 베스트 셀러 제품들이 포함되어 모든 박스가 높은 소장 가치를 지니는 만큼, 많은 분들이 혜택을 누리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