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휴넷이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2015 가족친화 우수기업’ 인증을 획득했다.
가족친화 우수기업 인증은 여성가족부가 일∙가정 양립제도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2008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제도다. 최고 경영층의 리더십, 가족친화실행제도, 가족친화경영 만족도 등에 있어 종합적으로 높은 점수를 획득한 기업 및 기관에 부여된다.
올해 처음으로 가족친화 우수기업 인증을 받은 휴넷은 5년 이상 근무한 직원에게 한 달 동안 유급휴가를 주는 학습휴가 제도, 가족기념일 및 자녀입학 선물을 제공하는 가족기념일 선물 제도, 원하는 시간에 출근할 수 있는 시차출퇴근제도, 여성의 출산 및 육아 장려를 위한 태아검진 및 육아휴직 제도 등 다양한 가족친화 제도를 운영하고 있는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조영탁 휴넷 대표는 “직원을 위한 투자는 회사의 자산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일과 가정의 조화를 위한 좋은 제도를 마련해 가족친화 우수기업의 모범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5년 가족친화 우수기업 인증 수여식은 여가부 장관 주재로 오는 22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릴 예정이다.
가족친화 우수기업 인증은 여성가족부가 일∙가정 양립제도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2008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제도다. 최고 경영층의 리더십, 가족친화실행제도, 가족친화경영 만족도 등에 있어 종합적으로 높은 점수를 획득한 기업 및 기관에 부여된다.
올해 처음으로 가족친화 우수기업 인증을 받은 휴넷은 5년 이상 근무한 직원에게 한 달 동안 유급휴가를 주는 학습휴가 제도, 가족기념일 및 자녀입학 선물을 제공하는 가족기념일 선물 제도, 원하는 시간에 출근할 수 있는 시차출퇴근제도, 여성의 출산 및 육아 장려를 위한 태아검진 및 육아휴직 제도 등 다양한 가족친화 제도를 운영하고 있는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조영탁 휴넷 대표는 “직원을 위한 투자는 회사의 자산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일과 가정의 조화를 위한 좋은 제도를 마련해 가족친화 우수기업의 모범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