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넷 CEO포럼 포사이트 코리아' 내달 16일 개최...AI시대 HR 위한 사업전략 다룬다

[사진=휴넷]

휴넷은 내달 16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휴넷CEO포럼 -포사이트 코리아 2025'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포사이트 코리아 2025’는 대한민국의 경영자 및 의사 결정권자들을 위해 다음해 사업 계획 수립에 필요한 다양한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포럼이다. 

이번 포럼은 2025년을 대비한 사업계획 수립을 주제로, 경영, 경제, 트렌드, 인사, AI 등 5개 트랙에서 총 31개의 강연이 예정됐다. 특히 AI와 HR의 융합을 다룰 트랙 D는 이번 포럼에서 기업의 HR 및 교육 관계자들에게 가장 주목받는 트랙 중 하나로 꼽힌다.

본 트랙에서는 'AI 시대의 인사조직 전략'을 주제로, 글로벌 HR 트렌드와 AI의 등장으로 기업의 인사 및 조직관리에 미칠 영향과 전략을 집중적으로 다룬다. AI를 활용한 대규모 데이터 분석과 이를 기반으로 한 의사결정 능력이 인사조직 전략의 핵심으로 자리 잡고 있으며, AI가 일부 업무를 대체하면서 일하는 방식 자체를 혁신하고 있다. 이에 트랙 D에서는 인사조직 전략이 단순한 인사 관리 차원을 넘어 경영 전략의 큰 축을 차지하게 될 것임을 강조한다.

관련기사

• 한국OTT포럼, 신임 회장으로 안정상 교수 선임
• 中 CMG, '베이징 민원 즉시 처리 개혁 포럼' 개막

해당 트랙에서는 △글로벌 HR 트렌드 2025(정태희 리박스컨설팅 대표) △인공지능 시대 일과 조직의 미래 (서용석 카이스트 교수) △War for Talent: Top Grading & Retention (박형철 김앤장 매니즈먼트&피플센터 센터장) △피플 애널리틱스와 생성형 인공지능(이중학 가천대 교수) △The Future Workforce (정현석 딜로이트 컨설팅 부사장) △복합 위기 시대의 위기 극복 리더십(이무원 연세대 교수) 등의 강의가 진행된다.

이외에도 트랙별로 '2025년 경제 전망과 기회', 'VUCA 시대의 경영전략’, '미래 소비 트렌드 예측', 'AI 혁명과 미래 경영' 등의 대주제가 준비됐다. 

한편, 이번 포럼은 오프라인 행사와 동시에 라이브 생중계가 진행되며, VOD서비스와 2025년 전망 리포트가 공통으로 제공된다.

참가비는 All Pass(오프라인 참석) 100만원, Live Pass(라이브 생중계) 75만원이며, 현재 얼리버드 할인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휴넷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