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3월 결혼 배우 김정은 남편,동갑 재미교포 엘리트 금융인 "3년간 열애"

[사진=내년 3월 결혼 배우 김정은]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배우 김정은이 내년 3월 결혼을 발표한 가운데 예비 남편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김정은의 예비 남편은 동갑내기 재미교포이자 외국계 금융사에 종사하는 엘리트 출신 금융인으로 알려졌다.

김정은 예비 남편에 대해 "지난 3년간 묵묵히 옆을 지켜주며 연기 생활에도 큰 힘이 됐다" 며 "그분과 평생을 함께하며 서로를 아껴줄 수 있다는 판단 하에 결혼을 약속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김정은은 21일 "아직 결혼식 날짜도 장소도 결정하지 못했지만 대략 내년 3월 께 미국에서 양가 가족 친지와 함께 조촐한 결혼식을 하려 한다"고 결혼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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