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사는 메트라이프생명이 ‘다양성과 포용성’의 문화를 실천하기 위한 여러 프로그램 중 하나로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됐다.
행사의 첫 순서인 일일사원 임명식에서 메트라이프생명 데미언 그린 사장은 직접 40여명의 임직원 자녀들에게 사원 임명장과 명함을 전달했다. 이어서 참가자들은 부모가 근무하는 팀을 방문해 팀원들이 준비한 선물도 받고 미션 수행을 하는 등 부모가 직장에서 어떤 일을 어떤 사람들과 함께 하는지 직접 체험을 통해 이해할 수 있었다.
메트라이프생명 데미언 그린 사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자녀들이 부모의 직장에 대해서 이해하고 나아가 자신들의 미래의 꿈과 목표를 세우는데 작은 계기를 마련했으면 한다”며, “가족이라는 소중한 울타리가 더욱 튼튼해 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메트라이프생명은 다양성과 포용성 문화를 도입하여 신나는 일터를 만들어 갈 수 있는 다양한 사내문화를 구축해 나가고 있으며,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기업평가기관인 잡플래닛에서 발표한 ‘2015 일하기 좋은 한국 기업’에 선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