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라이프생명이 한국 MDRT(Million Dollar Round Table∙백만 달러 원탁회의) 협회 회원수 1위를 달성했다고 4일 밝혔다.
올해 메트라이프생명의 MDRT 회원 수는 576명으로 한국MDRT협회가 공시한 전체 등록 회원수 2188명 중 약 26%에 달한다. 또한 메트라이프생명의 보험재무설계사 규모는 2807여명으로 전체의 약 20.5%가 MDRT 회원인 셈이다.
회사 측은 이번 성과 배경에는 차별화된 교육과 지원 프로그램이 있다는 설명이다. 메트라이프 뉴욕 본사는 MDRT 미국 본부와 후원 계약을 체결해 교육 프로그램, 영업 및 마케팅 역량 개발을 위한 노하우 등을 공유하고 있다. 메트라이프생명은 ‘MDRT 페어링 프로그램’이라는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성공사례를 공유한다.
송영록 메트라이프생명 대표이사는 "‘언제나 당신 곁에, 더 든든한 미래를 위해’라는 회사의 지향점에 맞춰 고객과 오래도록 함께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