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1100원 대로 하락하면서 메트라이프생명의 (무)100% 만족하는 달러종신보험이 주목받고 있다. 외화보험이지만 납입이 완료되면 해지해도 원금 손실 우려가 없고, 원화로도 손쉽게 가입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17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메트라이프생명이 지난 8월 출시한 (무)100% 만족하는 달러종신보험(저해지환급금형)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상품은 해지 시에도 원금을 돌려받을 수 있다. 가입 후 1년 이후부터 납입기간 이내에 해지할 경우 유지한 기간에 비례해 해지환급률을 적용한다. 보험료 납입 완료 후에는 해지환급률이 납입한 기본보험료의 100%가 된다.
해지환급금이 완납 이후에도 증가하기를 원한다면 추가형을 선택할 수 있다. 보험료 납입 완료 이후에도 정해진 추가비율에 따라 80세까지 해지환급금이 일정하게 증가한다. 단, 납입기간 중 해지 시에는 유해지환급금형 상품의 해지환급금의 50%를 해지환급금으로 지급한다.
사고나 질병 등으로 합산장해률 50% 이상이 되면 남은 기간 보험료 납입을 면제해주고 보장 혜택은 유지된다. 또한 ‘13대달러보험료납입면제특약’에 가입하면, 암, 급성심근경색증, 뇌출혈 등 13가지 납입면제 사유 발생 시에도 보험료 납입이 면제된다. 이 특약의 페이백형을 선택하면, 보험료 납입면제는 물론 보험기간 중 납입해야 하는 기본보험료 총액의 100%를 추가로 지급한다.
달러나 외화 통장이 없어도 가입이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고객은 원화환산서비스를 통해 원화로 가입할 수 있다. 환율에 따른 보험료 변동이 불편할 경우 원화고정납입옵션으로 보험료의 110~130% 범위내에서 매월 고정된 원화로 납입도 가능하다. 차액은 자동으로 원화고정납입용 추가보험료로 적립된다.
메트라이프생명 관계자는 "보험연구원 자료에 따르면 2017년 5000건에 불과하던 달러보험 신계약 건수는 2018년 5만건으로 1000% 성장했는데, 이 중 4만5000건이 메트라이프생명의 달러종신보험"이라며 "메트라이프생명은 미국계 보험사로 뛰어난 달러자산 운용 능력과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17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메트라이프생명이 지난 8월 출시한 (무)100% 만족하는 달러종신보험(저해지환급금형)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상품은 해지 시에도 원금을 돌려받을 수 있다. 가입 후 1년 이후부터 납입기간 이내에 해지할 경우 유지한 기간에 비례해 해지환급률을 적용한다. 보험료 납입 완료 후에는 해지환급률이 납입한 기본보험료의 100%가 된다.
사고나 질병 등으로 합산장해률 50% 이상이 되면 남은 기간 보험료 납입을 면제해주고 보장 혜택은 유지된다. 또한 ‘13대달러보험료납입면제특약’에 가입하면, 암, 급성심근경색증, 뇌출혈 등 13가지 납입면제 사유 발생 시에도 보험료 납입이 면제된다. 이 특약의 페이백형을 선택하면, 보험료 납입면제는 물론 보험기간 중 납입해야 하는 기본보험료 총액의 100%를 추가로 지급한다.
달러나 외화 통장이 없어도 가입이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고객은 원화환산서비스를 통해 원화로 가입할 수 있다. 환율에 따른 보험료 변동이 불편할 경우 원화고정납입옵션으로 보험료의 110~130% 범위내에서 매월 고정된 원화로 납입도 가능하다. 차액은 자동으로 원화고정납입용 추가보험료로 적립된다.
메트라이프생명 관계자는 "보험연구원 자료에 따르면 2017년 5000건에 불과하던 달러보험 신계약 건수는 2018년 5만건으로 1000% 성장했는데, 이 중 4만5000건이 메트라이프생명의 달러종신보험"이라며 "메트라이프생명은 미국계 보험사로 뛰어난 달러자산 운용 능력과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