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오는 24일까지 7일간 고창군립체육관과 고창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19일 군립체육관에서 개최된 기념식에는 박우정 고창군수와 이상호 군의장, 최병장 핸드볼협회 상임부회장, 김정식 핸드볼중․고위원장과 1000여명의 참가선수와 가족 등이 참석했다.
이번 대회는 대한핸드볼협회가 주최하고 대한중고핸드볼위원회, 전북핸드볼협회가 주관하며 고창군, 고창군통합체육회가 후원해 남중 10팀, 여중 13팀, 남고 10팀,여고 4팀 참가한다. 일본에서도 남․녀 중․고교 선발팀 3팀이 참가해 총 40개 팀이 기량을 겨루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