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화 이민우와 결별한 고소현 도수코 방송 캡쳐]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모델 고소현(26)이 그룹 신화의 이민우(37)와 결별한 가운데 과거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이하 도수코) 제주도 화보 촬영이 화제다.
과거 '도수코'에 출연한 고소현은 바람이 심하게 부는 제주도에서 화보 촬영을 진행한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고소현은 하늘하늘한 민소매 호피 무늬 원피스를 입고 촬영에 나섰다.
특히 고소현은 바람에 원피스가 날리면서 명품 몸매를 고스란히 드러내 네티즌들의 시선을 끌었다.
한편 18일 한 매체는 지난 7월부터 공개 연애를 해온 이민우와 고소현의 결별을 보도했다. 고소현 측은 "올해 가을께 두 사람이 결별했다" 며 "스케줄이 바빠지면서 결별 수순을 밟게 됐다"고 전했다.
신화 이민우 결별 고소현,"바람에 고스란히 드러난 몸매"..제주도 촬영 대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