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진수 기자 = 고소현 결별, 너무 슬퍼! '술푸당', 술‘주당’ 하다 보니 “벌써 다 묵었따??” ‘고소현 결별’ 소식이 연일 화제로 떠오른 가운데 그의 과거 사진 한 장이 주목을 받고 있다. 고소현, 술푸당, 술주당 “벌써 다 묵었따??” [사진=고소현 인스타그램] 고소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벌써 다 묵어따요"라는 글과 함께 와인 한병을 들고 있는 자신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을 살펴보면 후드티를 눌러쓴 고소현이 한껏 귀여움을 장전한 채로 장난기 가득한 미소와 함께 와인병을 들고 있는 모습이 묘하게 어울려 보는 이로 하여금 절로 훈훈하게 만든다.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고소현 결별, 슬퍼도 술푸지 마요!”, “고소현, 술마시고 귀욤 터지네! 기운내세요”, “고소현 결별, 내가 웃는게 웃는게 아냐!”등의 반응을 보였다.관련기사모델 고소현, 산타마리아노벨라 포토콜 참석CJ ENM 다이아티비가 뽑은 2019 교육 크리에이터 10개팀은? #고소현 #고소현 결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