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경찰서, 연말 음주시비·소란 등 기초질서 행위 손본다.

2015-12-16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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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서중권 기자 =세종경찰서가 연말연시 음주시비 등 기초질서 사범들을 강력하게 단속한다.

세종경찰서(서장 이상수)는 연말연시 기초치안 확립 차원으로 술에 취해 기초질서를 무력화고 주민들에게 불쾌감을 주는 행위에 대한 단속을 실시한다.

특히 술에 취해 시비·소란·구토·인사불성 등 길에 쓰러져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모든 기초질서 위반행위 등에 대하여 사회정화와 기초질서 확립차원에서 경범죄처벌법을 적용 중점단속을 추진하고 있다.

경찰관계자는 "연말이 되면 각종 모임·회식 등 술을 마시는 사회 분위기가 고무되어 이로 인해 공격성이 두드러지는 등 기초치안 확립을 위한 특별 처방을 내린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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