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전문강사인 자원봉사 선생님이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영어책을 읽는 즐거움을 알게 하고 영어에 대한 호기심을 충족할 수 있도록 일대일로 책을 읽어주어 영어에 대한 친근감을 제공하고자 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질적인 교육인프라 제공을 위해 지난 8월에 새로 단장한 “다모아 자료실”에 많은 외국어 도서가 비치되어 있고 특히 재미있는 영어책들이 있다는 것을 홍보하여 도서관 이용을 증대시키고 책 읽는 습관을 형성시키고자 본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특히, 꿈나무정보도서관“다모아 자료실”에는 어린이 영어자료 8,000여권과 일반영어 500여권, 다문화도서 500여권 등 9,000여권이 비치되어 있어 외국어에 관심을 가진 사람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꿈나무정보도서관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