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지방자치 CEO’는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정부기관의 경영혁신 및 지역발전 전문 연구기관인 한국공공자치연구원 산하 제12기 지역정책연구포럼 소속 전문가, 교수, 학계 회원과 공무원 등 1,140명을 대상으로 투표를 실시해 광역시장 및 도지사 1명, 시장 1명, 군수 1명, 구청장 1명 등 총 4명을 선정했다.
군수부문 ‘올해의 지방자치 CEO’로 선정된 황선봉 군수는 16일 하이서울유스호스텔(서울시 영등포구)에서 열린 ‘제136회 지역정책연구포럼’에 참석해 선정패를 전달받았다.
황선봉 군수는 ‘충남의 중심, 역동하는 예산’을 목표로 미래 백년을 책임질 성장 동력 마련을 위해 40여개 유망기업을 유치 1,026개의 안정적인 일자리를 창출하고 역대 최대의 공모사업 선정 및 국․도비 확보, 전국 최초 ‘가스타이머 콕’ 전 가구 보급 등 지속가능한 군정발전과 섬김행정 구현에 큰 기여를 한 것으로 평가 받았다.
황선봉 군수는 “올해의 지방자치 CEO 선정은 혼연일체가 돼 노력해준 공직자와 군정발전을 위해 군민들께서 관심을 가져주시고 협조해 주신 덕분”이라며 “군정의 중심은 언제나 군민이라는 신념 아래 약속을 지키는 서민군수로서 군민의 눈높이에 맞는 현장중심의 섬김행정을 구현하고 성과중심 조직으로의 변화와 개혁을 끊임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