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동부화재는 이달 18일까지 휴면보험금 찾아주기와 화재보험 위험관리 컨설팅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김정남 대표를 비롯해 본점 임원과 영업본부장 등 100여명이 참여한다. 동부화재는 2013년과 지난해 휴면보험금 찾아주기 캠페인을 통해 고객들에게 보험금 270억원을 찾아줬다.
김정남 동부화재 대표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속적으로 소비자권익보호에서 앞서 나가는 금융회사가 될 것"이라며 "고객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경영정책에 반영하고 실천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