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집새집' 김상혁, 짠내 풀풀 나는 방 공개

2015-12-15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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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제공]

아주경제 서동욱 기자 = 김상혁이  JTBC ‘헌 집 줄게 새 집 다오’(이하 ‘헌집새집’)에서 짠내가 폴폴 나는 방을 공개한다. 그런 가운데 심각한 방 상태는 물론 방 주인 김상혁의 ‘애기’ 발언이 MC들과 디자이너들을 멘붕에 빠트려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그의 방은 임시방편으로 달력을 붙여놓은 깨진 유리창, 잔뜩 쌓여있는 만화책과 감당할 수 없는 옷들로 발 디딜 틈조차 없어 보인다. 특히 MC 김구라, 전현무는 방을 보자 “옷 많은 무명 연예인 방 같다”, “전형적인 남자 자취방”이라고 독설을 쏟아냈다.

무엇보다 김상혁은 평소 ‘우리 애기’라 부르는 누군갈 소개하며 촬영 내내 애지중지하는 모습을 보여 호기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또한 그는 “저보다는 우리 애기들을 위한 공간으로 바꿔달라”며 방을 의뢰하기도 했다


한편, ‘헌집새집’은 각각 팀을 이룬 디자이너 패널과 연예인 패널이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실용적인 셀프 인테리어 비법을 전수하며 펼치는 대결 형식의 인테리어 배틀 프로그램이다.

디자이너들의 동정심을 불러일으킨 김상혁의 방은 오는 17일 오후 9시30분에 방송되는 JTBC ‘헌 집 줄게 새 집 다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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