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tvN]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나영석 PD가 2015 방송비평상 예능 부문을 수상한다. 14일 방송비평학회 측에 따르면 나 PD는 tvN '삼시세끼-어촌편'으로 올해 방송비평상 예능 부문을 받게 됐다. 나 PD는 앞서 tvN '꽃보다 할배' '꽃보다 누나' 등을 연속으로 제작해 인기와 시청률 두 마리 토끼를 잡은 바 있다. 방송비평상은 한국방송비평학회-한국방송비평회 주최로 올해 10회를 맞았다. 시상식은 오는 16일 오후 5시 서강대 가브리엘관 GA 109호에서 진행된다. 관련기사'내부자들' 개봉 26일째 600만 관객 돌파 '역대 청불 최단 기간 경신'베네딕트 컴버배치가 돌아온다! '셜록:유령신부' 캐릭터 포스터 공개 현재 내년 1월 초 방송 예정인 '꽃보다 청춘 in 아이슬랜드' 후반 작업에 한창인 나영석은 시상식에 참석해 직접 수상소감을 밝힐 예정이다. #나영석 #방송비평상 #삼시세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