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은 지난 2013년 8월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난 여자에게 차인 적이 많다"며 "여자친구에게 문자로 이별을 통보받은 적이 있다. '잘 살라'고 하길래 '알겠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나는 연애를 하면 올인하는 스타일이다. 놀러 간다고 하면 하나부터 열까지 다 챙긴다. 여자가 당황하는 모습이 보기가 싫다. 하지만 여자친구 앞에서 전 여자친구의 이름을 부르는 실수를 한 적이 있다. 실수해서 서로 놀랐었다"고 털어놨다.
한편 김현중은 14일 서울대병원에서 전 여자친구 A씨와 함께 친자 확인을 위한 유전자 검사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