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이광구 우리은행장이 14일 '희망 2016 나눔캠페인' 이웃돕기 성금 10억원을 기탁했다.
우리은행은 이날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돕기 성금 10억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우리은행은 지난 2009년부터 매년 모금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이 행장은 "국민 모두가 이웃에 대한 작은 나눔 실천을 통해 웃음과 희망이 넘치는 사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우리은행도 어려운 이웃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배려가 우리 사회에 확산되도록 지속적으로 나눔활동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