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김연아 김수현 김연아 김수현 김연아 [사진=엘르 화보]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전 피겨선수 김연아가 과거 '돈연아'라는 악플에 대해 언급했다.
과거 방송된 MBC '무릎팍도사'에서 김연아는 "CF를 많이 찍는다고 날 '돈연아'라고 한다"며 자신에 대한 악플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어 김연아는 "성적이 안 나오면 광고를 많이 찍고 놀다가 연습 못 해서 그렇다고 했다. 정말 못하면 욕을 많이 먹겠구나란 생각이 들어 그런 소리를 안 듣기 위해서 오기로 더 열심히 연습했다"면서 "사실 광고는 TV에 나올 때마다 새로 찍는 게 아니라 한 번 찍으면 계속 나오는 것이다. 촬영하는 데 하루도 채 안 걸린다"고 설명했다.
한편, 김수현 김연아는 오는 17일 '2015 국가브랜드컨퍼런스'에서 대상을 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