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직원들이 올해 진행된 을지연습에서 북한군 장사정포 포격에 의한 IT본부 피폭상황을 가정해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사진=NH농협은행 제공] 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NH농협은행은 국가 비상대비태세 확립에 기여한 공로로 '국민안전처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농협은행은 지난 8월17일부터 20일까지 을지연습 기간 동안 피해복구훈련 및 판문점 안보현장 견학 등을 진행했다. 농협은행은 지난해에도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변화된 안보환경에 조직의 기능과 역할을 새롭게 정립해 내실 있는 을지연습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관련기사"국민·신한도 1%p 넘어"…5대銀, 예대마진 3개월째 확대꺾인 전국 아파트값에 고개 드는 '집값 하락론'... 전문가들 "시기상조" #농협은행 #을지연습 #NH농협은행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