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1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5‘에서 이시은, 김영은, 이휴림, 박민지, 주미연, 모니카 김이 속한 ’감성보컬‘ 조로 랭킹 오디션에 임했다.
이날 방송에서 주미연은 “입시 실패와 외모 콤플렉스로 무대 공포증이 생겼다”는 안타까운 사연을 고백,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주미연은 그룹 엠씨 더 맥스의 '그대는 눈물겹다'를 선곡, 담백한 창법과 목소리로 열창했다.
박진영 역시 "세대마다 이런 목소리를 가진 여가수가 있다. 살짝 올드하게 들릴 수 있는 톤인데 올드하지 않다. 이거는 세다. 매일 듣고 싶다"고 호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