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계] 골프존, 독거노인들에게 쌀·연탄 기부

2015-12-13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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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기업도시내 골프빌리지 분양…SNS 골프, ‘쌀 한 포대의 기적’ 이벤트 벌여

김영찬 골프존유원그룹 회장(왼쪽)과 유소연이 연탄을 나르고 있다.                          [사진=골프존 제공]





골프존유원그룹은 지난 11일 서울 성북구 정릉에서 서울 근무 그룹사 임직원들과 프로골퍼 유소연, G투어·WG투어 소속 선수들과 함께 독거노인들을 대상으로 연탄·쌀 배달 봉사활동을 하고 소외계층 600가구에 쌀을 기증했다. 김영찬 골프존유원그룹 회장을 포함한 임직원 400여명은 이날 연탄 난방을 하는 독거노인 가구 27곳에 5000장의 연탄과 쌀을 배달했다.


◆충남 태안기업도시내 현대더링스골프장안에 들어서는 ‘라티에라 테라스 골프빌리지’가 분양된다. 총 200객실 규모로 내년 4월 1차로 63객실이 오픈하고, 35객실은 7월말 준공 예정이다. 전 객실에서 페어웨이를 볼 수 있다. 전용 객실분양자에게는 주변골프장 이용시 연 주중 30회, 주말 20회 그린피가 면제된다. 동반자 3명에게도 회원대우 혜택을 준다. ☎(041)674-9880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매년 ‘쌀 한 포대의 기적’ 자선 이벤트를 벌이는 골프관계자들이 복지법인 사랑채에 쌀 200포대와 연탄 2000장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서원밸리CC 오성배 대표이사, 레이크우드CC 김국종 대표, 플렉스파워 박인철 대표, 이종현 레저신문 국장,  박현순 골프 국가대표 감독, 가수 강은철, 남궁옥분, 박학기, 안계범씨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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