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있어요' 김현주, 시아버지 독고영재 찾아가...'궁금증 UP'

2015-12-12 21:27
  • 글자크기 설정

[사진='애인있어요' 방송 캡처]

아주경제 안선옥 기자 =‘애인있어요’ 김현주가 모든 기억을 되찾고 독고영재와 대면한다.

12일 방송될 SBS 주말드라마 ‘애인있어요’ 29회에서는 모든 기억을 되찾은 도해강(김현주)이 최만호(독고영재) 천년제약 회장을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도해강은 자신의 딸 은솔을 죽인 범인이 찾아와 모든 사실을 털어 놓자 오열하며 쓰러졌고 과거에 대한 모든 기억이 돌아왔다.

도해강은 사랑했던 남편 최진언(지진희)이 최만호에게 자신을 제거해 줄 것을 부탁한 것도 기억해 냈다. 이에 최진언과의 애틋하고도 달달했던 로맨스 행보가 어떤 흐름으로 이어갈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후 도해강은 최만호 회장을 찾아가고 최진언은 김선룡 죽음의 진실을 밝히는 문서를 발견해 새로운 국면을 맞는다.

한편, 추악했던 과거의 자신을 반성하며 천년제약의 숨겨진 비밀을 들춰내고자 했던 만큼 도해강으로 돌아가 비밀을 덮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는 '애인있어요' 29회는 오늘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