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는 아직 개척되지 않은 19세기 미국 서부의 사냥꾼 휴 글래스(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절체절명의 위기에서 동료 존 피츠제럴드(톰 하디)에게 버려진 후 자신을 배신한 동료에게 처절한 복수를 결심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제73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 작품상을 비롯해 감독상, 남우주연상, 음악상 주요 4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됐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지난 6일 보스턴비평가협회 및 워싱턴비평가협회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바 있어 이번 골든글로브시상식에서도 유력한 수상 후보로 점쳐지고 있다.
제73회 골든글로브 시상식 주요 4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된 영화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는 2016년 1월14일 국내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