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씨스타 효린과 주영, 범키가 그래미 프로듀서와 입을 맞춘다.
씨스타 효린과 주영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측은 "효린, 주영, 범키가 리한나, 저스틴 비버, 니키 미나즈등 세계적인 스타들의 곡을 작업한 Da Internz 와 만난다. 프로듀서 Da Internz와 한국을 대표하는 세명의 R&B 보컬리스트들의 특별한 콜라보레이션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Da Internz 는 미국 시카고 출신 Kosine on Da Beat 과 Tuo 이 둘이 만나서 만든 프로듀서 팀으로, 대표작들로는 2011년 Rhianna "Birthday Cake" , 2011년 Big Sean "Dance (A$$)", 2012년 Nelly feat Chris Brown "Mary Go Around", 2013년 Justin Beiber "I Would", 2014년 Nicki Minaj "Anaconda" (2015년 Grammy 노미네이트 곡), 2014년 Ludacris "Good Loving", 2015년 Trey Songz "Don't Play 등이 포진해있다. 또한 Da Internz와 함께 작업한 디케이(Deekei)는 역시 미국 시카고 출신으로, 2013년 태양 "링가 링가", GD x TaeYang "Good Boy", iKon "솔직하게 (M.U.P)", Winner "척 (Love is a Lie)", "Smile Again"등 프로듀싱에 참여한 것으로 밝혀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효린, 주영, 범키의 특별한 콜라보레이션은 12월 중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전격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