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정유미, 정체 발각 위기에 이방지와 짜고 인질극 연기

2015-12-09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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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룡이 나르샤 육룡이 나르샤육룡이 나르샤

 
'육룡이 나르샤' 19회에서 정유미와 이방지가 윤손하에게 들킬 순간의 위기를 기지를 발휘해 모면했다.
 
지난 7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19회에서는 연희(정유미 분)와 이방지(변요한 분)가 화사단의 대방 초영(윤손하 분)에게 자신의 정체를 발각될 위기에 처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연희는 최영(전국환 분) 장군이 화사단에서 은밀히 만난 원나라 상인의 신원을 파악하기 위해 이방지와 함께 화사단에 잠입했다.

이를 함께 계획했던 정도전(김명민 분)은 초영과 거래를 한다는 명분으로 내세워 연희와 이방지가 화사단 비밀 장부의 내용을 파악할 때까지 시간을 벌었다. 
하지만 초영에게 손님이 찾아오고 정도전과 함께한 자리를 잠시 비워야했던 순간 위기가 닥쳤다.

화사단이 다른 방에서 몰래 장부를 살피던 이방지와 연희는 초영에게 정체를 발각될 위기에 처했다.

하지만 기지를 밝휘한 두 사람은 이방지가 연희를 첩자로 잡은 척하며 초영을 속여 원나라 상인에 대한 정보를 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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