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박카스, 풀려라 자원봉사’ 캠페인 실시

2015-12-08 16:16
  • 글자크기 설정

[사진=동아제약 제공]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동아제약은 세계자원봉사자의 날을 맞아 ‘박카스, 풀려라 자원봉사’ 캠페인의 일환으로 대한적십자사에 박카스를 후원하고, 임직원들과 서울 종로∙중구지역본부에서 급식 봉사활동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박카스 후원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12월 5일 유엔이 정한 세계자원봉사자의 날을 맞아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동아제약은 대한적십자사에 총 3만병의 박카스를 후원했으며, 박카스는 전국 14개 지사로 전달돼 지역별 나눔 행사 등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아울러 이날 9시부터 오후 3시까지는 본사직원 10여명이 종로구 숭인동에 위치한 희망나눔봉사센터 서울 종로∙중구지역본부를 방문해 대한적십자사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50가구의 밑반찬을 조리하고 박카스와 함께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직접 배달하는 활동을 진행한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박카스가 피로한 사람들의 곁에서 그들의 피로를 풀어주고자 노력해 왔듯이 자원봉사자들은 우리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땀 흘리고 있다”며 “이번 캠페인이 자원봉사자에게는 도움을 베푸는 힘이 되고, 우리 사회에는 나눔의 문화가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