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딸 금사월' 28회에서 손창민이 파산에 내몰려 몰락 위기에 처한다.
6일 오후 방송될 MBC 내 딸 금사월 28회에서 강만후(손창민 분)의 몰락이 본격화하는 내용이 그려질 예정이다.
강만후는 고대 유물을 발견하고 막대한 자본을 투자해 고대 유물 박물관을 짓기로 한다.
강만후의 몰락의 그림자 뒤에는 헤더신(전인화 분)의 계략이 있었다.
그녀는 강만후에게 여기에 고대 유물 박물관을 지으면 엄청난 이익을 얻을 것이라 말했다.
강만후는 기자들 앞에서 "이는 명백한 모함이다"라고 다그치며 가짜로 판정된 유물들을 그 자리에서 박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