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사)한국디지털사진가협회 인천지부 서구지회가 ‘제2회 사랑나눔 사진전’을 개최하고 사진전 판매수익금 전액을 불우한 이웃과 소외된 장애인, 독거 노인분들의 삶의 향상과 복지를 위하여 기부하기로 하고, 사회복지법인 인정재단에 전시작 1점을 기증하여 화제이다.
협회는 지난달 23일 서구문화회관에서 강범석 서구청장,이종민 서구의회 의장, 박한준 서구문화원장, 최규술 서구위회위원,백경자 민주평통서구협의회 여성분과 회장과 여러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정기전시회”를 성황리에 개최하고 25일 까지 전시회를 열고 현장에서 판매된 작품의 수익금을 서구청에 전달하여 소외된 이웃을 위해 쓰이도록 할 예정이다.
디지털사진작가협회 인천서구지회 사랑나눔 사진전 개최[1]
(사)한국디지털사진가협회 인천지부 서구지회는 2014년에도 ‘제1회 사진전’을 개최하여 수익금 전액을 사회복지법인 인정재단에 후원한 바 있다.
김운식 회장을 인사말을 통해 “우리 회원들의 정성이 조금이나마 어려운 이웃에게 보탬과 위안이 되었으면 한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