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시(시장 양기대)가 4일 자선냄비 모금활동의 시작을 알리는 2015 자선냄비 시종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양 시장을 비롯, 나상성 시의장, 고순희 시의원 등 30여명이 참석했으며, 자선냄비 운동이 범국민적인 이웃사랑 운동임을 알렸다.
양 시장은 “새해에는 자선냄비 모금활동을 통해 소외된 사회적 약자들이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자선냄비의 사랑의 종소리가 힘껏 울렸으면 좋겠다”며 “시민들에게 적극적으로 자선냄비를 통한 모금 활동에 참여해 줄것”을 당부했다.